상단영역

본문영역

스마트항만 신성장 동력 모색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 개최

스마트항만 신성장 동력 모색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 개최

  • 기자명 김동준
  • 입력 2021.12.07 10:15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 포스터

전 세계에서 스마트 항만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하는 가운데 12월 10일 오후 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 평택항의 사업 활성화 모색을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이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2030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 전략 △스마트 항만 구축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기조 발표 및 주제 발표, 종합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문성 한국항만경제학회 학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포럼은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 환영사,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충배 중앙대 교수가 ‘2030 평택항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해 기조 발표를 진행하고,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평택항 스마트항만 구축 방안’에 대한 KMI 김형태 박사의 주제 발표와 함께 지정 토론이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은 백종실 세종사이버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및 지정 토론이 진행되며,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한국항만공사 서문성 회장이 사회자로 나서 이충배 교수, 김형태 박사, 백종실 교수와 힘께 평택항 비전과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담론의 장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현장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등 O2O 방식을 도입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포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경기도와 평택시는 2030년까지 2조3000억원을 투입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항만 배후 단지를 589만9000㎡로 조성하고,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및 포승~평택 철도 개설 등을 통해 국내 3위권의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평택항을 육성·개발할 계획이다.

2021년 상반기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45만2536TEU)은 지난해 같은 기간(36만4129TEU)보다 24.3%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2020년 말 중국 신규 항로(겸당항~웨이팡항) 추가 개설 및 상해항 취항 선사의 대형 컨테이너선 투입 등에 힘입어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포럼 참석 등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포럼 관련 정보는 포럼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개요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부두 및 배후 단지 건설, 물류 단지 조성 등 항만 인프라 구축과 홍보 마케팅 등 평택항의 조기 활성화와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다. 평택항은 천혜의 항만 조건과 뛰어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2020년 컨테이너 물동량 79만2000TEU 달성, 10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물량 처리 1위 등 환황해 시대의 동북아 물류 중심 국제 무역항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평택항은 앞으로 차별화한 항만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으로 명실상부 글로벌 물류의 중심 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절대 정직’을 바탕으로 윤리·준법·투명 경영 실천을 통해 정직하고 사랑받는 공사가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 홍보대행 헤이데이미디어 서명수 이사 02-6952-6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