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OMEA,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성료… 1억5000만달러 실적 달성

KOMEA,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성료… 1억5000만달러 실적 달성

  • 기자명 조주연
  • 입력 2021.12.07 10:1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 1층 화상 상담장에서 한 참가 기업이 바이어와 화상 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강호일 이사장, 이하 KOMEA)은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1억5000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KOMEA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는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주요 수출 타깃 국가별 유력 바이어를 모집해 국내 기업과 연결해 주는 대표적인 조선해양 기자재 직수출 확대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산 강서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 1층에 마련된 화상 상담회장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 상담회는 중소 조선 및 관련 기자재, 친환경 선박 기자재 등 국내 기업 72개사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 30개 업체 바이어가 참가했다.

최근 IMO 환경 규제 및 스마트화 트렌드에 맞춰 혁신 기술의 등장에 따라 변화된 조선해양 산업 패러다임에서 한국이 경쟁 우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선점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KOMEA 싱가포르 거점기지 전문가 김용덕 위원은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은 여러 선주·선사 및 대형 조선소가 있으며 조선해양 내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주요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국가들”이라며 “이번 행사는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의 장기 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쓰고 있는 한국 제품의 다양성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개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의 발전과 조합원 상호 간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협동 사업을 수행해 자주적인 경제 활동을 조장하고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기해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1979년 설립됐다. 2009년 조합원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언론연락처: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홍보대행 루덴스 기획2팀 전종원 팀장 051-513-77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