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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4년형 '실버라도 EV' 美 CES서 공개
실버라도 EV. © 뉴스1


 쉐보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의 주력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실버라도 EV'는 개발 단계부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을 기반으로 설계돼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강인함과 주행성능,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했다.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돼 각각 2023년 봄과 가을 출시된다.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GM 기준)는 644㎞에 달한다.

주력 트림인 RST 퍼스트에디션은 4륜 구동, 최대 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7.8㎏f·m를 발휘한다.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라는 육중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최대출력모드(Wide Open Watts Mode)로 주행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 km/h)까지 4.5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동시에 약 590kg의 화물을 탑재한 채로 4.5톤을 견인할 수 있다. 또 개방감을 극대화한 유리 루프를 갖추고 있어 앞좌석 및 뒷자석 승객 모두에게 넓은 시야, 탁트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Δ오토매틱 에어 서스팬션(Automatic Adaptive Air Suspension) Δ뒷좌석 공간은 유지하면서 적재공간은 넓힐 수 있는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Multi-Flex Midgate) Δ화물 적재 시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멀티플렉스 테일게이트(Multi-Flex Tailgate) Δ17인치 인포테인먼트 LCD 스크린과 14인치 운전석 계기판, 14인치 이상의 시야를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ΔGM의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테크놀로지인 슈퍼 크루즈(Super Cruise) 등 최신 기술 등이 적용됐다.

실버라도 EV는 2023년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의 햄트랙에 위치한 조립 센터인 팩토리 제로에서 생산된다. 팩토리 제로는 GM이 22억 달러(약 2조 6,300억원)를 투자해 개조한 전기차 생산 전용 공장으로 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든 차량들은 일체의 배출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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