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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해외현장 안전관련 수상 잇따라

삼성물산 해외현장 안전관련 수상 잇따라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6.02.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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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환경관리로 발주처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국내건설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최근 삼성물산은 해외 주요 현장이 잇따라 안전환경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인정받아 안전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카타르 신도시 도로공사 현장인 루사일 CP5B 현장은 발주처인 LREDC가 총 36개 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2015년 HSE 어워드에서 안전분야 최우수상 2건, 보건 관리 분야 우수상 2건 등 총 4건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루자일 신도시에 근로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카타르 최초로 설치하고 현장 무재해 800만인시를 달성하는 등 차별화된 안전환경 및 보건 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쿠웨이트 클린 퓨어 프로젝트(CFP) 부지조성 프로젝트는 발주처인 KNPC가 주관하는 2015 HSE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NPC가 관리하는 현장 총 12개 건설사 중 안전사고 예방활동, 환경법규 준수, 정유시설 내 안전작업방침 이행 우수 및 예방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콩 지하철 공사현장(SCL C1109) 역시 발주처 MTRC가 주관한 2016 안전 컨퍼런스에서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해에는 발주처의 Grand Safety Award에서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홍콩정부(DEVB)와 홍콩건설협회(CIC)가 주관하는 모범현장상(Considerate Contractors Site Award)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현장은 복잡한 도심에 위치해 있어 24시간 주변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혼잡한 통행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내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안전 관리를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만들려고 다양한 노력과 개선을 하고 있다.”며 “2016년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점검활동으로 시작하는 등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정하고 안전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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