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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는 서울 부동산 시장…아파트 매수 심리 6주 연속 '뚝뚝’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모습. 2022.6.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세인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도 떨어지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2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주 전(89.4)보다 0.6포인트(p) 하락한 88.8로 집계됐다. 수급지수는 0~100 사이면 매도세가, 100~200 사이면 매수세가 더 크다는 의미다.

서울 5개 권역 전부 매매수급지수가 하락했다.

목동·여의도가 속한 서남권은 지난주 92.0에서 91.7로 수치가 하락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도 94.9에서 94.5로 떨어졌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있는 서북권은 83.3에서 82.8로 하락했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이 포함된 동북권이 85.4에서 84.3으로, 용산·종로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역이 89.4에서 88.4로 내렸다.

경기도는 전주(91.7) 대비 0.1p 내린 91.6으로 집계됐다. 인천은 92.3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90.8로 지난주(91.1) 대비 떨어졌다.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절세 매물 증가와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관망세도 짙어지는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값도 3주 연속 내림세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0.02%에서 -0.03%로 이번 주 내림폭이 확대한 가운데 서울도 -0.01%에서 -0.02%로 낙폭이 커졌다. 서초,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는 보합 혹은 하락이었다.

전세 수요 또한 지난주 잠시 상승했으나 1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이번 주 94.7로 지난주(95.0) 대비 0.03p 하락했다. 수도권도 95.3으로 지난주(95.7)보다 줄었다.

편집부  news@dailyco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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