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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놀면서 일하는 '워케이션' 오피스 잇달아 공급
  • 김동준 기자
  • kdj@dailycons.co.kr
  • 승인 2022.06.24 11:35
동탄 푸르지오 시티 웍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지고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워케이션(Work+Vacation)은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다. 과거 직장의 분위기는 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업무에만 집중을 해야 했다면, 코로나19 이후 자연 속에서 혹은 여유로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분위기가 MZ세대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직을 고려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사안 질문에 직장인들은 연봉 60.5%, 직장 안정성 45.5%, 일상생활 보장 즉 워라벨 38.5%, 회사 발전 가능성 18.5%, 이직 회사의 사내 분위기로 15.5%가 손꼽았다. 여전히 처우와 직장 안정성이 상위권이지만, 일상 생활의 보장도 MZ세대에게는 중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오피스 분양시장에서 MZ세대를 잡기 위해 입지를 비롯해 설계 등에서 워케이션 오피스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65블록에 6월에 분양하는 동탄 라이프 오피스 '동탄 푸르지오 시티 웍스'는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앞자리에 위치해 업무 중에 산책과 운동 등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이 오피스는 동탄호수공원과 도심 야경 시티뷰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조망권을 갖췄다. 지하1층~지상15층, 2개동, 전용면적 29~71㎡로 구성된다. 소형 사무실 564실, 업무시설 31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에 분양하는 '제주 테트라필드'는 약 1만8000평이 넘는 프리미엄 오피스 시설과 쇼핑 및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췄다. 서귀포 앞바다를 품고 있어 일하다 말고, 바다에서 서핑을 즐길 수도 있다. 처음부터 일과 삶의 조화로움을 목표로 설계했다. 또한 거대한 규모의 업무문화복합공간이 세워져 분산근무와 워케이션 트렌드를 충족시켰다. 중정에는 실제 제주의 나무와 풀들로 조경할 예정이다.

더퍼스트한양이 7월에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0-1블록에 분양하는 '더챔버 라티파니'는 지하 1층~지상 5층에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위치하고, 지상 1층~지상 12층은 일과 휴식·주거 기능이 복합된 라이브오피스로 설계된다. 인근에 선납숲공원이 위치하며, 일부 호실에서는 선납숲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단지 내 곳곳에 마련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설계할 계획이다.

김동준 기자  kdj@dailyco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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