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1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0.4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동구(0.34%), 서초구(0.28%), 강남구(0.2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2㎡는 다음달 중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공람공고가 예상되면서 한 주간 5000만원 올라 10억5000만원~11억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또 옆 단지인 주공2단지 52㎡ 역시 3000만원 오른 8억3000만원~8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북권의 경우 노원구의 상승률이 눈에 띈다.
동북권 르네상승 발표 영향으로 노원구의 매매가 변동률이 0.21%로 나타났고 그 외 동대문구(0.10%), 강북구(0.07%), 동작구(0.06%), 금천구(0.06%) 등도 소폭 상승했다.
기존 아파트 거래도 활발해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119㎡의 매매가는 지난 주보다 5000만원 오른 14억2000만원~14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주 경기도와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각각 0.04%와 0.03%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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