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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6월은 마른 장마, 농작물 물주기 주기적으로 해야
   
▲ 분수호스 이용 물주기
[피디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예년 같으면 장마기에 해당하는 6월 하순에, 밭작물 파종 및 정식기인 봄부터 계속된 가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착과기 및 생육최성기에 들어가는 고추 등 밭작물은 물론 배, 포도 등 과실류를 포함한 모든 농작물에 대한 물주기를 매주 주기적으로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고추는 물이 부족하면 열매끝이 물러지는 석회결핍증과 낙과가 많이 발생해 수량감소가 많고, 배와 포도 등 과실의 경우에는 열매가 크지 않거나 이후 늦여름 장마에 열과가 생길 수 있으며, 늦게 심는 들깨·콩 등도 시들거나 생육이 부진해 수량이 떨어질 수 있다.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의 정상적인 생산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바, 이에 고랑에 농수로 물대기, 지하수가 부족한 농지 물탱크 설치, 점적호스 설치를 통한 경제적인 물 이용, 볏짚·낙엽·비닐 멀칭을 통한 뿌리근처 수분유지, 적어도 주2회 주기적 물주기 실시 등 적극적인 가뭄 대응방법 실천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강우와 기온상황이 작년과 비슷한 것을 볼 때 늦가을까지 물부족과 고온이 예상되는 바, 봄에 심은 작물의 세심한 물관리는 물론이고 김장철 작물을 준비하는 농업인들도 이에 따른 물관리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고온기 가물 때 일수록 응애, 진딧물, 미국선녀벌레 등의 해충방제도 철저히 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실천적 노력을 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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