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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광화문점 오픈·강남역점 확장으로 더 강력한 국내 커뮤니티 구축

위워크, 광화문점 오픈·강남역점 확장으로 더 강력한 국내 커뮤니티 구축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7.11.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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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광화문점 오픈·강남역점 확장으로 더 강력한 국내 커뮤니티 구축

서울의 주요 비즈니스 지역 위워크 멤버 네트워크로 연결하며 국내 위워크의 존재감 공고히 해
일에 대한 태도와 관점의 변화를 주도하며, 전 세계 커뮤니티에 소통, 영감, 배려의 가치 전달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2018년 1월 광화문 인근 더케이트윈타워에 국내 위워크 다섯 번째 지점인 위워크 광화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위워크 첫 지점인 위워크 강남역점도 추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복궁 바로 앞에 들어설 위워크 광화문점은 서울의 유서 깊고 전통적인 상업 지역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근래 위워크 공간에 대한 전통적인 대기업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입지 선정으로 향후 더 많은 국내 대규모 기업들이 멤버로 합류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위워크 광화문점은 더케이트윈타워의 3개 층을 활용, 9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3개 노선 지하철역에 인접한 지점으로 최고의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강남, 서울 외곽지역은 물론 공항까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위워크는 지난해 8월 오픈한 이래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그 수요가 증가해왔던 위워크 강남역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국내 비즈니스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홍우빌딩의 10개 층을 활용해 1천명 이상을 수용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위워크 강남역점은 같은 빌딩의 2개 층을 더 사용해, 약 170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될 전망이다.

이는 강남 및 테헤란로 일대 위워크 커뮤니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위워크는 위워크 삼성역점, 연내 오픈할 위워크 역삼역점과 더불어 강남의 위워크 커뮤니티 확대와 다양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일(Work)’에 대한 태도와 관점이 빠른 속도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위워크는 ‘단순히 생계를 꾸리기 위한 것이 아닌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하에 이 같은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위워크만의 다양한 서비스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커뮤니티에 소통, 영감, 배려의 가치를 전달한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규모의 기업뿐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전통적인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들이 위워크의 미션에 공감하고 위워크 멤버로 합류해 커뮤니티에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위워크 한국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매튜 샴파인(Matthew Shampine)은 “한국 내 위워크 커뮤니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위워크 광화문점 오픈 및 강남역점 확장에서도 볼 수 있듯 이와 같은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며 “역사적이나 지리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광화문 지역에 위워크의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강력한 위워크 커뮤니티를 구축함으로써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위워크 개요

위워크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전세계 15만 명 이상의 멤버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 등 유·무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생계를 꾸리기 위한 것이 아닌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을 가진 위워크는 현재 전세계 18개 국가, 56개 이상의 도시에 170개 이상 지점을 두고 있다. 아담 노이만(Adam Neumann)과 미구엘 맥켈비(Miguel McKelvey)에 의해 2010년 뉴욕에 설립됐으며 2,000 명 이상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위워크는 위워크만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국가에서 위워크의 멤버가 될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기업 내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각 도시의 현지 직원 또한 모집 중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델, KPMG, GE, 삼성 등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멤버사와 15만여 명 이상의 멤버가 위워크에 입주해있다. 위워크의 멤버 중 70% 이상이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위워크의 전세계 지점은 멤버사의 비즈니스 출장에 활용되고 있다. 이는 다국적 기업 및 중소기업의 업무 유연성을 부여하며, 새로운 시장 진출 시 편의성을 제공한다. 위워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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