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위워크, 국내 9번째 지점 ‘위워크 선릉역점’ 7월 오픈 예정

위워크, 국내 9번째 지점 ‘위워크 선릉역점’ 7월 오픈 예정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8.02.27 19:45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워크, 국내 9번째 지점 ‘위워크 선릉역점’ 7월 오픈 예정

위워크 브랜드명 내건 세 번째 빌딩에 국내 9번째 지점 오픈 예정
위워크 선릉역점, 한국의 실리콘 밸리인 ‘테헤란 밸리’에서 크리에이터 위한 주요 성장 플랫폼 역할 기대
위워크 “9번째 지점 통해 올 여름까지 한국 내에서 약 1만3천명 멤버 수용 가능할 것”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7월 1일 국내 9번째 지점인 위워크 선릉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워크 선릉역점이 위치할 PCA라이프타워는 위워크 브랜드명을 내건 새로운 이름을 지니게 된다. PCA라이프타워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오피스 빌딩으로, 선릉역과 역삼역 근처에 위치해 강남 및 분당 지역으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위워크 선릉역점은 리테일 시설 층을 포함해 건물의 14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인근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위워크는 강남역에서부터 역삼역, 선릉역을 거쳐 삼성역에 이르는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빠르게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테헤란로 부근은 서울 내 가장 눈에 띄는 비즈니스 지역 중 하나로, 위워크는 동 지역에서 2016년 8월 첫번째 지점인 위워크 강남역점을 오픈한 후 이듬해 위워크 삼성역점과 역삼역점을 차례로 오픈한 바 있다.

올해 여름에는 위워크 역삼역점Ⅱ와 위워크 선릉역점을 오픈하며 한국의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로 일컬어지는 테헤란로, 소위 ‘테헤란 밸리(Teheran Valley)’에서 자사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새로 오픈할 위워크 선릉역점은 최대 1200명 이상의 멤버를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이에 따라 위워크는 상반기 중 약 1만3천명의 멤버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위워크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20만명 이상 멤버들과 2만개 이상 멤버사를 보유한 방대한 커뮤니티를 테헤란 밸리의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하며 국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위워크 한국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매튜 샴파인(Matthew Shampine)은 “위워크는 새로이 오픈할 선릉역점의 멤버들에게 위워크의 방대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지점을 오픈함으로써 한국 내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기업가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7월까지 5개 지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국내에서 위워크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9월에 개최할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서도 한국의 독보적인 위워크 커뮤니티 및 비즈니스 생태계를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 진출한 이래 위워크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 전반에 변화를 도입하며 ‘업무 공간’의 개념을 재정의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을 구성해왔다. 위워크는 멤버들이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일에 주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으로, 전 세계에 소통, 영감, 배려의 가치를 빠르게 전파하고 있다.

한편 위워크는 국내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어워즈(Creator Awards)’를 9월 서울에서 개최한다. 위워크는 다가올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 국내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들이 하나의 통일된 글로벌 플랫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