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화성동탄신도시 근린상업용지 등 공급

2011-11-14     일간건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화성동탄신도시 내 근린상업, 단독주택용지 등 총 89필지 44,730㎡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근린상업용지 3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블록형단독주택용지 2필지, 단독주택용지 점포겸용 53필지, 단독주택용지 주거전용 3필지이다.

화성동탄신도시는 주민 입주가 완료되어 풍부한 상권수요가 확보되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여 30분 내에 서울 진입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향후 동탄2신도시가 연접 개발됨에 따라 도시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근린상업용지는 배후에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 단지가 위치하여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부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며, 금번 신규공급하는 석우동 주변 단독주택용지는 최근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인기로 매수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 및 추첨으로 진행되는 공급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8일~29일 신청접수, 29일 개찰, 추첨 및 발표, 12월 5일~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LH콜센터(☏1600-1004)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