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은 한여름의 카니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름 패키지 ‘썸머 펀 패키지’와 ‘썸머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를 통해 서귀포 칼호텔에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포켓볼, 풋스볼 등 실내 프로그램부터 야외 액티비티 물풍선 던지기, 풋살, 링토스 등을 포함한다.‘썸머 펀 패키지’는 객실 1박, 성인 2인 조식, 액티비티 프로그램 이용권 및 타이다이 체험 클래스, 연 만들기 클래스를 제공한다. 타이다이 체험 클래스에서는 원단을 묶어 염색하는 최근 유행 패션 아이템인 타이다이로 에코백 및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페셜 다이닝 메뉴 이용 시 특별히 객실 1박 숙박도 함께 할 수 있는 ‘밸류 애디드(Value-added) 이벤트’를 출시한다.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4월 29일까지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 메가 바이트(Mega Bites), 킹스베케이션(King’s Vacation)에서 선보이는 밸류 애디드 이벤트 메뉴를 선택한 고객에게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 1
호텔 라마다 속초가 1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호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에 호텔 라마다 속초 정해웅 총지배인은 “고객 서비스와 함께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엔터테이먼트와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스테이케이션의 목적에 따라 멀리서 와도 오래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레이트체크아웃과 웰컴 드링크 제공 등으로 웜 그리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 라마다 속초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한발 더 앞서가는 서비스와 글로벌 브랜드의 네임 벨류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설 연휴 24일~26일까지 3일간 ‘겨울여행백서’ 3탄으로 ‘송카야, 설날도 부탁해~’라는 주제로 설날 전통놀이와 3대가족 소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송도베이스테이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스카이파크에 도착하면, 옛날 궁중과 양반집에 하던 전통 놀이인 ‘투호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통에 넣는 투호의 성공 개수가 1개~3개면 전통과자, 4개는 전통과자와 핫 팩, 5개 모두를 성공하면 무릎담요를 증정해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기념품도 챙길 수 있다.또한 우리나라 전통혼례복 착용을 체험하는 고객 중 매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날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세시풍속 행사를 선보인다. 설 연휴 첫날인 1월 24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연휴 기간 내내 쉼 없이 진행된다.매일 오전 11시 40분 열리는 지신밟기는 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이벤트다. 지신밟기는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을 달래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는 전통 의식이다. 농악단의 경쾌한 농악놀이에 맞춰 진행되는 의식이 끝나면 고사상에 올랐던 떡과 막걸리를 나눠 먹는 무료 음복행사도 이어진다.새해를 시작하는 설날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한국관광공사의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 인증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중동지역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서울드래곤시티는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중동지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할랄 메뉴를 개발 한국관광공사에서 2016년에 도입한 무슬림 식당 친화 등급제에서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 인증을 통과했다.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 △인 스타일(In Style)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2020년 공휴일은 총 67일로 2019년보다 1일이 많지만 설 연휴와 삼일절 등 휴일이 주말인 토, 일요일과 겹치는 날이 많기 때문에 보다 알찬 휴가를 위해서는 일찌감치 계획을 세워 두도록 하자. 특히 2020년 설 연휴는 1월 말로 비교적 이른 편이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2020년 1분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인 여행객이 카약에서 가장 많이 클릭한 여행지 순위를 공개한다.◇‘얼리버드 족’ 2020년 1분기 여행으로는 베트남 다낭 가장 많이 노려2020년 1분기
NHN여행박사가 타이베이 시내와 가까운 대만 온천 명소 네 곳을 소개한다.겨울 대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온천 여행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대만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이름난 온천 마을만 100여곳이 넘을 정도이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온천 마을도 많다.△베이터우 온천대만 타이베이시 베이터우구에 있는 유황온천이다. 1894년 온천이 발견된 뒤 대만 제일의 온천 여행지로 발전했다. 이곳에는 베이터우석이라는 특별한 광물이 있는데 미량의 라듐 성분이 함
반얀트리 마카오와 푸켓이 크리스마스·연말·신년 등을 맞아 호텔·리조트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홀리데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반얀트리 마카오, 송로버섯·샤브샤브 등 미각 자극하는 화려한 특선 마련먼저 반얀트리 마카오의 대표 레스토랑인 ‘벨론(Belon)’은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만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디너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시큼한 망고 딥 소스를 곁들인 흰 진주조개 △회향(펜넬) 샐러드와 유자에 재운 가리비, 참치 세비체 △부드러운 차이브 버터 소스를 뿌린 대구 살 또는 버섯 죽과 함께 즐기는 구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9 FIA GT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6.2km 길이의 도심 속 기아(Guia) 서킷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7대의 고성능 GT3 차량이 출전한다. 본선은 17일 오후 1시 25분(KST)에 진행되며, 18랩을 최단시간으로 완주하기 위해 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전팀 중 유일한 한국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최명길(Roelof Bruins) 드라이버를 앞세워 97번 메르세데스-AMG GT3 차량으로 출전한다.대개 지역별로 진행되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서울릴렉스위크가 11월 11~17일 일주일간 개최된다.명상이 일상으로 스미고 있다. 마음수련이나 종교의식 등 특정인을 위한 활동으로써의 명상이 아니다. 누구나 시간을 내어서 하는 취미 활동이자 잠깐의 짬을 이용한 막간 마음 운동으로 주목받는 것이다. 그러나 ‘명상’이라는 단어가 풍기는 이미지는 여전히 딱딱하다. 다리를 포개고 앉아 장시간 옴짝달싹하지 못하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장군죽비로 어깻죽지를 내려치는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 앉은 다음에도 그다음엔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하다.명상을 찾는 개인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은 달콤한 와인향기와 재즈선율에 취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벌써 130회를 훌쩍 넘긴 공연브랜드인 재즈 와인에 빠지다가 열리기 때문이다. 매 월 만나는 이 공연을 매년 연말이 되면 스페셜하게 즐길 수 있다.4일간의 특별한 재즈 와인에 빠지다 콘셉트로 공연되는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라인업과 공연연출로 부산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는 문예회관 공연기획 프
패키지여행에는 최소 출발인원이라는 조건이 있다. 상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8명에서 최대 20명 이상 같은 상품을 예약해야 출발 가능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인원이 모자란 경우 힘들게 준비한 여행이 불발될 수도 있다.종합 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최소 출발인원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2,4,6,8 출발확정팩’ 기획전을 출시했다.이번 기획전은 출발 인원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은 패키지 상품을 한데 모았다. 기획전 내 검색창을 이용해 최소 2명부터 8명까지 예약 인원에 맞춰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적은 인원으로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누구나 예술을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 예술놀이축제 을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주말 동안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은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를 주제로 총 23개의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가르치는 예술이 아닌, 체험하는 예술을 지향하는 2019 예술놀이축제 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놀이형 예술축제로 기획됐다. 놀이와 게임 등의 형태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연극,
종교의 전유물으로 여겨졌던 명상이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 부는 명상 바람이 거세다. 사회생활이 치열한 만큼 나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내면의 평화, 즉 ‘이너피스(Inner peace)’에 주목하는 청년들이 많아서다.이들에게 명상은 직장, 취업준비 스트레스의 돌파구로 작용하기도 하고 자존감 회복과 생활습관 교정 등에 적용되기도 한다. 특히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명상 영상을 손쉽게 접하는 ‘마인튜브(Mind+Youtube)’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는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이처럼 나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9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에 창단 45주년 기념 제10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윈드 악기의 힘차고 깊은 사운드를 매력적으로 구현해내는 서울윈드 오케스트라는 단체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음악의 길을 생각해보는 공연 시간을 갖는다.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1974년 한국음악의 균형적인 발전과 관악과 창작곡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서현석 지휘자의 창단으로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 야외연주, 방송사 및 초청연주 등 연간 30여회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공연은 다양한 레퍼토리로 한국의 음악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한국 여행객 인기 여행지 순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접근성이 높아 인기 순위 상위 대부분을 독차지했던 일본 여행지가 한일 관계가 난항을 겪으며 대부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동시에 또 다른 근거리 해외 여행지인 홍콩 역시 변화를 겪고 있다.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최근 한국인이 검색한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5월에는 10위권 내 오사카와 도쿄를 비롯해 총 5곳의 일본 여행지가 들어 있던 반면 7월에 들어서며 하락세를 나타냈고 8월에는 도쿄를 제외한 모든 일본 도시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특히 높은 접근성으로 도쿄와 더불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10월 5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2019 Fireworks Room Package)’ 패키지를 300개 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불꽃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의 불꽃놀이 뷰(view)가 개런티(보장) 되는
인천공항의 여름 정기공연 ‘TIMELESS Summer Concert’가 여름 휴가철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지역주민, 공항직원 등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지속될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됐다. ‘시간이 멈춰진 듯, 영원히 즐기고 싶은 여름 콘서트’라는 콘셉트 아래 클래식과 뮤지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람객 5600여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음악감독 손성돈이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