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예천군은 11일 오후 2시 유천면 사곡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5일까지 지역경로당 29개소를 선정해 건강사랑방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사랑방은 주민들의 건강생활습관의 자발적 유도와 만성질환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치매, 정신보건, 만성질환, 영양, 구강관리, 신체활동, 금연 등에 관한 주제로 생활터별 중심의 맞춤형 통합건강교실을 마련하게 됐다.운영은 각 경로당 별로 총 5회차로 운영되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통합건강 증진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검사, 심뇌혈관질환예방 위한 영양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