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환경부는 설 연휴기간 대비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특별점검을 통해 충전기 사용 건수가 증가됨에 불구하고 일반·고장 문의 등은 감소했다고 밝혔다.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1,699기의 사용 건수는 하루 평균 4,715건으로 나타났다. 전주 평일 사용 건수보다 증가함에 불구하고 일반·고장 등 문의는 하루 평균 138건으로 올해 1월 하루 평균보다 감소했다.다만, 설 연휴기간에 원격 및 긴급 현장 점검으로 조치되지 않은 충전기는 충전기 제작사를 통해 신속히 수리될 예정이다.환경부는 급속충전기
[일간건설] 파주시는 명예퇴직, 장기교육 파견 등에 따른 수시인사를 2월 11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수시인사 규모는 승진 12명, 전보 36명, 신규공무원 임용 12명 등 총 60명 규모로 단행됐다. 승진인사에서는 4급 서기관으로 송종완 의회 전문위원이 도시균형발전국장에 승진 임명됐으며, 방경수 의회법무과장은 승진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장기교육 파견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의회법무과장 직무대리에 이태희 안전기획팀장, 의회 전문위원에 오인택 공동주택개발팀장이 각각 임명됐다.특히, 이번 인사에 5급 승진대상자 사전의결도 첫 시행됐다. 올
[일간건설] 동대문구가 주민의 어학 능력 제고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동대문구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건우애듀와 협약을 맺고 오는 3월부터 고품질의 화상영어 서비스를 저렴한 금액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한다.본 프로그램은 초·중·고교생, 성인 대상의 ‘1:1 강의’, 초·중·고교생 대상 ‘1:2 강의’ 및 ‘1:3 강의’로 구성된다. 초·중·고교생 대상 수업은 2개월, 성인 대상 수업은 1개월 단위로 과정이 진행된다.모집인원은 과정별로 초·중·고교생은 300명, 성인은 200명이다.구와 ㈜건우애듀의 협약에 따라
[일간건설] 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형·시간제·복지 일자리 참여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고충사항 등 의견을 청취해 안정적인 근로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혜진 한국장애인개발원 강사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지침·복무규정 등 기본 사항을 안내하고, 강선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사가 직장 내 예절과 소양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수원시가 매년 전개하고 있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
[일간건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중점현안 관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1일 부임한 조청식 제1부시장은 1월 3일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듣고, 수원고등법원·검찰청, 수원컨벤션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건립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후 지속해서 각종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1월 17일과 18일에는 탑동 국유지 도시농업 조성 현장, 수원유스호스텔 건립 현장, 고색동 수인선 지하화·상부 공간 활용 현장, 망포동 환승주차장 복합시설 개별
[일간건설] 남양주보건소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들의 평생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살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남양주보건소의 ‘살은 빼고 자신감은 올리는 "살자프로젝트"’는 2015년도부터 시작된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프로그램이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BMI 25이상의 남양주시민 대상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총 25차시 운영할 예정이다. ‘살자프로젝트’는 건강운동 및 영양교육로 진행되어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체지방률 감소, 혈액수치 개선 등 건강상태가 향상
[일간건설] 남양주시에서 홍역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A가 지난 7일 홍역 감염자로 통보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현재 A 여아의 증상은 전부 소멸한 상태로 전염기 또한 모두 종료된 상태이다. A여아는 해외여행력이나 유행지역 방문내력이 없어 현재원인 파악중이다남양주보건소는 A여아가 방문한 관외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접촉자를 파악해서 격리 등 홍역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역은 환자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발병하는
[일간건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몇 년 동안 희망케어센터에서 도움을 받던 김바다씨가 명절을 앞두고 후원자로 센터를 방문했다. 새터민 가구로 2003년 남양주에 정착해 지내던 바다씨는 갑작스런 이혼과 실직, 자녀들의 방황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연이어 일어났고 삶의 의욕조차 없던 시기에 북부희망케어센터를 찾아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갖게 됐다.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재취업에 성공했고 자녀들도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여건이 개선되어 생활의 안정을 찾았다. 설 명절을 앞두고 누구보다 밝은 얼굴로 센터에 방문한 바다씨는“나처럼 어려운 상황
[일간건설] 환경부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4대강 16개 보 중 11개 보를 개방해 관측한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 분석한 11개 보는 금강 3개, 영산강 2개, 낙동강 5개, 한강 1개다. 약 18개월간의 관찰 결과에 따르면, 보 개방 시 체류시간 감소, 유속 증가 등 물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수변 생태서식공간이 넓어지는 등 강의 자연성 회복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계 전체 수문을 전면 개방했던 금강과 영산강은 자정계수가 각각 최대 8.0배, 9.8배 상승하는 등, 보 개방 시에는
[일간건설] 송파구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구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평생학습동아리를 매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43개 동아리 675명을 대상으로 학습활동 945회, 재능기부 570회를 진행하는 등 배움과 나눔 활동으로 송파구 평생학습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송파민화연구회’, ‘맘스북클럽’ 등 8개 동아리는 평생학습축제, 송파 북페스티벌과 같은 지역축제에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적극 참여했고, 시니어
[일간건설] 수도권 등 대도시권 차원에서 행정구역 경계를 초월한 도시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대한 광역적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방향과 실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서울연구원과 서울시는 오는 11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대도시권 광역 거버넌스 구축 및 대도시권 계획 수립 방향’을 주제로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와 대도시권 계획 발전 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내 대도시권 및 광역계획 전문가를 비롯해 서울시, 중앙·지방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서울·인천·경기
[일간건설] 장애를 넘어 본보기가 된 인물은 물론 장애인권 증진에 힘을 보탠 주인공을 찾는다. 서울시가 오는 20일까지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인권분야 후보 추천을 받는다.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올해 15회 째를 맞는 서울시복지상 시상식은 매년 4월 장애인의 날 행사에 개최됐다. 시상 부문은 장애인 당사자 분야와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분야로 나뉜다. 서울시는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등 2개 분야에 걸쳐 후보자 추천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추천받은 후보들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일간건설] 서울시가 시민참여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을 확대·개편하고자"서울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기존의 현장점검 중심의 단순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소통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나가고자 관련 제도를 개선·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4일이며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 박원순 시장 취임 이래,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 왔다. 정책소통과 홍보를
[63-20190208155521.jpg][일간건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의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수백여 명이 조국독립을 선포했다. 일제강점기 일제의 심장부에서 전 세계를 향해 일제가 한국을 침략한 정황과 일제의 폭력성에 대해 폭로하고 한국의 독립의지를 밝혔던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 '2.8독립선언'은 이후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하는 내용의 기미독립선언서와 범민족적 독립운동인 '3.1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서울시가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서울
[일간건설] 서울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참여위원으로 선발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직접 서울시의 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이에 대해 자문하고 평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청소년 명예시장 위촉’, ‘희망총회 정례회’, ‘청소년이 주도하는 인권페스티벌 개최’ 등은 모두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내용들이 서울시 정책으로 반영된 사례들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9세 ~ 24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일간건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시내 40개 중·고교에서 청소년들의 봉사학습을 도울 50+멘토를 선발, 운영한다.재단은 50+멘토 양성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1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50+멘토 양성은 50+세대와 청소년의 세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봉사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됐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은 50+세대가 세대 간 협력을 이끌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
[일간건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호대 의원은 지난 1월 31일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내용에 따르면 기존 조례안에는 지원대상에 대학생만 포함되어 있었으나 대학원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여의치 않은 경제사정으로 인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기존에는 상환기간이 ‘졸업 후 2년’이었으나 개정안에는 ‘졸업 후 5년’으로 상환기간이 연장되어 지원 대상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호대 의원은 “장기화된
[일간건설] 용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앞서 시는 ‘부패방지 시책평???‘자체감사활동 평?? ‘자율적 내부통제’ 등에서 최우수, ‘청렴도 평??【?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어 감사원·권익위·행안부 등 중앙정부 주관 감사업무 관련 5개 평가에서 모두 ‘우수’ 이상을 받은 기관이 됐다.시는 특히 지난해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얻었다. 이와 관련해 권익위는 2017년 10월부터 2018
[일간건설] 파주시는 도로교통 CCTV영상정보 및 실시간 도로 소통상황을 파주시 교통정보센터 웹에서 제공하고 있다.또한 8일 저화질 CCTV를 교체하고 개선된 화질의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웹에 접속하면 도로교통상황을 누구나 확인 할 수 있다.파주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기 설치된 노후시스템 교체 등 지속적인 교통정보시스템 개선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도시조성 등 급속한 도로교통 환경변화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일간건설] 파주시가 무분별한 야간 조명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권을 빼앗고 환경적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19일부터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조명환경관리구역은 가평, 연천군을 제외한 도내 전 구역이 지정되며 경기도 빛공해 방지 5개년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빛공해’의 3분의1을 줄일 계획이다. 파주시 또한 용도지역에 따라 제1종부터 제4종까지 구분돼 지정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은 과도한 빛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빛공해란 무분별한 인공조명 사용으로 야간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로 수면 방해 등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