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실시공 방지·스마트건설 역량 향상 위해 건설기술인 법정교육 강화

부실시공 방지·스마트건설 역량 향상 위해 건설기술인 법정교육 강화

  • 기자명 김동준 기자
  • 입력 2023.12.06 14:57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ews1 장수영
ⓒ News1 장수영

 

 부실시공 방지와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감리 등 건설기술인의 법정교육 과정 일부가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인 등급 인정 및 교육·훈련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우선 건설기술인의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매 3년마다 등급에 따라 35~70시간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었으나, 건설사업관리(감리) 기술인은 매년 7시간씩 정기적으로 안전관련 교육을 받도록 한다.

스마트건설기술 교육 또한 생산성 확대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개정 이후부터는 매 3년마다 이수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건설기술의 기반이 되는 건설정보모델링(BIM) 교육의 경우 스마트 건설기술 교육 시간에 의무 편성하도록 한다.

건설기술인 교육기관 정보와 교육 콘텐츠 정보를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정보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어 교육훈련정보시스템의 위탁 근거도 마련했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기술인의 안전 역량이 강화되고,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