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지난 7일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건설회관은 건설업계를 상징하는 건물로 건설의 날, 토목의 날을 비롯해 각종 건설 관련 행사, 포럼, 강연 등의 개최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창사 최초 공모를 통해 선임된 박영빈 이사장은 조합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금융회사로서 조합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혁신을 단행했다.
위험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구조를 전면 재편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에는 조합의 미래비전 수립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조합은 "비스타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한 건설회관 가치증진 시도는 이러한 혁신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며 "책임준공보증 출시, 금융 자회사 설립 검토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조합 미래전략의 일부"라고 말했다.
이어 "건설회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통해 건설회관의 인지도와 자산 가치를 꾸준히 높여 나아가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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