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건설(006360)이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 AA등급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GS건설은 전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개최한 '2023년 CP 포럼'에서 2023년 CP 등급 평가 AA등급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과 대·중소기업 및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규범으로 준법 의지 및 윤리 의식을 향상해 법규 위반을 예방하고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 확산 및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2001년에 도입한 제도이며 CP 등급 평가는 기업들의 CP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해 우수기업에 대해 평가증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GS건설은 2021년 CP 도입을 선포하고 CP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23년 CP등급평가에 처음 신청해 A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GS건설은 CP 등급 평가 AA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CP 운영에 대한 최고경영자 및 회사의 실천 의지와 지원을 가장 첫 번째로 뽑았다.
CP 운영체계 지속 개선, 자율 준수 편람 등 공정거래 법규 준수 가이드 활용, 자체 점검 활동, 리스크 분야 심화 교육 등 임직원 교육, 사전 업무 협의제, CP 효과성평가를 통한 개선 등의 공정거래 자율 준수 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을 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GS건설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강도 높은 도전 의식을 임직원에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사회에 CP 운영체계 구축, 교육, 모니터링 점검 및 개선 등 CP 운영 주요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을 운영한 노력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A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ESG 경영의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을 적극 운영하여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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