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 12억원대' 경기 광명시 광명동 78-38번지 일원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1.65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292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에 483명(기타지역 포함)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65대 1이다.
지에스건설(006360)·현대건설(000720)·SK에코플랜트(003340) 컨소시엄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 중 전용 면적 34~99㎡으로 이뤄진다. 이중 63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특별공급이 292가구, 일반공급이 347가구이다.
분양가는 전용 59㎡ 최고 9억200만원, 전용 84㎡ 최고 12억원3500만원로 책정됐다. 지난해 7월 분양한 4구역(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전용 59㎡ 최고 8억9900만원, 전용 84㎡ 최고 12억7200만원이었다. 전용 59㎡는 '자힐뷰'가 더 비싸고, 전용 84㎡는 4구역이 더 비싸다.
49가구가 배정된 전용 59㎡A는 181명이 몰려 3.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중 7가구가 배정된 생애최초에만 142명이 몰렸다.
7가구가 배정된 전용 84㎡B에는 기타지역에서 6명만 신청해 1대 1의 경쟁률도 기록하지 못했다. 2가구가 배정된 전용 99㎡에는 1명도 신청하지 않았다.
청약 일정은 1월 전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날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1일이며, 이후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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