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090350)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브라이언 레의 국내 첫 전시 '브라이언 레:LOVE STORIES' 공간 연출에 팬톤 페인트를 전량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전시 공간 페인트 연출은 공간별 컬러 간 연결성을 중요하게 고려했다"며 "관람객들이 전시장에 입장했을 때 공간과 작품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 주제인 사랑에 걸맞게 따뜻함이 느껴질 수 있는 컬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며 "브레이언 레 작가는 벽면 컬러 선택에 참여했고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색상 팬톤페인트 '캔디 핑크'(Candy Pink)를 활용해 전시장 한쪽 벽면에 벽화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레는 미국 뉴욕 타임즈의 주간 칼럼 '모던 러브'(Modern Love) 일러스트를 10년 넘게 그려온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젊은 세대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국내 전시는 서울 잠실 'MUSEUM209'에서 4월28일까지 열린다. 작가가 뉴욕 타임즈를 위해 제작한 일러스트 100여점과 국내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조형물 △벽화 △영상 △회화 등을 선보인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따스한 컬러를 구현하기 위해 고채도 프리미엄 팬톤페인트를 사용했다"며 "올 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전시를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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