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읍 왕능리에 소재한 콘크리트 타일 블록 제조회사인 아이딘은 작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도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물품을 기탁했으며 문경시소상공인협회 또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18일 기준 5억 8천5백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금액인 4억 4천만원의 135%를 초과한 금액으로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및 냉·난방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앞으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이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