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남자치경찰위, 설 명절 특별방범·교통 대책 추진

전남자치경찰위, 설 명절 특별방범·교통 대책 추진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24.02.02 16:18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안 수요 선제적 대비 등 안전 활동 강화키로

▲ 전남자치경찰위, 설 명절 특별방범·교통 대책 추진
[일간건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이 설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치안 수요에 맞는 빈틈없는 경찰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일 제85차 임시회의를 열어 설 명절 대비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명절 기간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주요 범죄 발생지 및 금융기관, 무인점포 등 취약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또 신속한 상황관리와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전 경찰관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며 도내 테러 취약시설 51개소에 대한 대테러 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보호를 위해 고위험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집중 실시하고 스토킹 가해자에 의한 폭력에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지역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총 543건으로 하루 평균 20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사망자는 14명이다.

이에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은 단계적인 교통관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지자체 등과 함께 사고 취약 구간을 점검하고 명절 준비를 위한 혼잡 장소를 사전에 관리하고 있다.

교량, 터널 출구 등 결빙 취약구간 189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모래 및 염화칼슘 등을 비치해 사고 예방과 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5일간 총 1천653명의 경력과 장비 870대를 투입해 혼잡 예상 지역에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에 집중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성치안 활동을 통해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에 집중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