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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대문구, 주민 행복 스마트 안전 도시로 거듭난다

2024년 서대문구, 주민 행복 스마트 안전 도시로 거듭난다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24.0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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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가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스마트폴·스마트안전시설물 설치

▲ 2024년 서대문구, 주민 행복 스마트 안전 도시로 거듭난다
[일간건설] 서대문구는 ‘주민 행복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관내 반지하가구와 서대문이음길, 홍제천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반지하 가구 40곳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자동 문자 발송’과 ‘실시간 관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상 가구에 화재, 침수, 일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센서를 설치한다.

다음달까지 신청을 받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신청 가구가 많으면 추경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추가 진행한다.

희망 주민은 구청 스마트정보과 스마트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반지하 가구 300곳을 대상으로 첫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건의 화재예방 성과를 얻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구는 북한산, 백련산, 안산봉수대 등 서대문이음길 11곳에 등산객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CCTV, 비상벨, 공공WiFi, 스마트알리미, 디지털사이니지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폴’을 설치한다.

스마트폴은 지난해 안산자락길 구간 내 15곳에 처음 설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스마트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스마트정보과 정보통신보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홍제천에 ‘지능형CCTV선별관제 및 인파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능형CCTV를 활용, 자전거 속도를 안내하는 ‘스마트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CCTV영상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수변 자전거 이용객 패턴을 분석하고 안전대책 수립의 지표로 활용한다.

이 시설물에 대한 문의는 구청 스마트정보과 스마트관제팀으로 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안전서비스를 확대 구축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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