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설날을 맞아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떡국 떡, 과일 식료품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했다.
꾸러미는 성환읍의 기업과 개인의 후원을 통해 꾸려졌으며 해인식품이 떡국떡 300kg, 성환읍 주민 민병성 씨가 떡국떡 300kg, 성환읍 유기종 씨가 떡국떡 300kg, 대성루가 김 100박스를 후원했다.
이경란 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여러 후원자 분들과 주민들이 준비한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원진 성환읍장은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들과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분이 없는지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