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임실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통해 경제살리기 공감대 형성 및 전 군민 참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명절을 맞아 임실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고 10% 할인 혜택을 유지해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을 추진해 시장이용객들과 상인들이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과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단속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설 연휴에는 임실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고품질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