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 가압장 2개소, 배수지 4개소를 대상으로 상수도 시설물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설 연휴 기간 안전 가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은 지반 약화나 침하로 인해 축대, 옹벽, 절개지 등 각종 시설물의 파손, 균열,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작동·관리 상태와 보안시설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하고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기계·전기 계측시설물에 대해 기계 소음이나 진동 상태 확인, 변압기 온도, 전기 절연상태 등을 함께 점검했다.
점검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과 안전진단 등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