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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금속 AM 사업 조선 분야로 확대

두산에너빌리티, 금속 AM 사업 조선 분야로 확대

  • 기자명 조해림 기자
  • 입력 2024.02.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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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앞줄 왼쪽)과 켄립 옹 펠라구스 3D CEO(앞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23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금속 AM 기술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앞줄 왼쪽)과 켄립 옹 펠라구스 3D CEO(앞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23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금속 AM 기술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독일 조선·철강업체 티센크루프와 노르웨이 해운사 윌헴슨의 합작투자사(JV)인 선박 부품 발주 플랫폼 '펠라구스 3D'와 금속 적층제조(AM) 기술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MOU로 금속 AM 사업을 기존 발전·방산에서 조선 분야까지 확장하게 됐다.

양사는 △선박·해양 분야 금속 AM 부품 발주 온라인 플랫폼 참여 △국내 조선사 대상 공동 마케팅 기획 및 사업개발 △싱가포르 항공·선박·해양 분야 공동 마케팅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선박·해양 관련 AM 부품 설계 지원과 제작 및 품질을 담당하고, 펠라구스 3D는 온라인 플랫폼 운용 및 AM 기술 적용 부품 발굴, 설계 및 인증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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