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 앱 '아파트너'는 주차관제 서비스 이용 누적 건수 3500만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아파트너는 3.3㎡당 1억원 이상의 다수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국 3300여 단지 및 270만 세대가 사용 중인 아파트너는 아파트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트리마제' 등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와 '잠실 시그니엘 레지던스' '해운대 엘시티' 등 고급 주상 복합 단지에서도 아파트너를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송파 헬리오시티' '고덕 그라시움' 등 국내 대규모 세대 수 상위 25개 단지의 70%이상을 점유하며 아파트너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선두하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아파트 솔루션 측면에서 아파트너의 주차관제 서비스가 약 940단지에서 3500만 건 이상 사용하는 업계 1위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아파트 앱과 주차관제 장비를 연동하는 특허 경쟁력을 갖고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넥스파 등 주차관제 선두 업체와 제휴 및 협업한 점이 주효했다.
아파트너는 △아파트 공지 △민원·하자 접수 △전자투표 △관리비 조회 등 기본 기능과 더불어 △방문차량 예약 △커뮤니티 시설 예약 △공동현관문 자동출입 등 입주민과 관리사무소를 위해 아파트 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주며 단지의 가치도 더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또 다양한 제휴처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을 아파트너 입주민 단독으로 무료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 ‘라운지’를 선보이며 입주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일상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파트너 유광연 대표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를 비롯, 전국 각지의 단지에서 아파트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올해 시리즈C 단계 투자를 유치함에 따라 입주민에게는 편리한 일상을, 관리사무소에게는 효율적인 업무를 제공함으로써 아파트너가 더 많은 솔루션을 지원하고 고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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