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셉코3(SEPCO-3)와 15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6% 이상 강세다.
11일 오전 9시 41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060원(6.68%) 오른 1만 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는 모두 1800㎿급으로 2027년까지 건설된다. 계약금액은 약 1500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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