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화페인트, 리튬전지 전해액 개발 소식에 17%↑…이틀째 강세[핫종목]

삼화페인트, 리튬전지 전해액 개발 소식에 17%↑…이틀째 강세[핫종목]

  • 기자명 한영주 기자
  • 입력 2024.03.20 10:43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화페인트 제공) /뉴스1
(삼화페인트 제공) /뉴스1

 

 삼화페인트(000390)가 2차전지 소재 관련 특허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44분 기준 삼화페인트는 전일 대비 1520원(17.72%)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페인트의 주가는 전날에도 가격제한폭인 1980원(30.00%) 올라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삼화페인트의 이같은 강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등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리튬금속전지 전해액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이스트는 전날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팀이 ㅊ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홍성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이규태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곽상규 △경상국립대 나노·신소재공학부 이태경 교수 연구팀과 함께 4.4볼트(V)의 높은 충전 전압에서 리튬금속전지의 효율과 에너지를 유지하는 전해액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구조의 고전압 용매는 전극을 보호하는 첨가제와 시너지를 일으켜 고전압 리튬금속전지 성능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삼화페인트가 지난달 15일 최 교수 연구실과 민간수탁과제를 통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리튬 2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특허'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