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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연내 코스피 이전상장 마무리"

에코프로비엠 "연내 코스피 이전상장 마무리"

  • 기자명 한영주 기자
  • 입력 2024.03.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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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주주총회.
에코프로비엠 주주총회.

 

 에코프로비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이사회는 전날 본사가 있는 충북 청주시 오창산업단지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피 이전상장 등을 의결했다.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이전상장을 위한 실무 작업을 한 뒤 이르면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전상장은 기업실사 등을 거친 뒤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게 되고, 신청을 기점으로 상장까지 약 2~3개월가량 소요된다.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OEM 및 셀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거래선을 확보해 고객 다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내 LFP(리튬, 인산, 철) 양극재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주 대표는 "하반기에 LFP 파일럿 생산 시설을 구축해 선도적 양산 기술을 확보하겠다"며 "망간-리튬 리치 OLO 양극재(미드니켈)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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