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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한앤코 측 이사회 선임 완료…"홍원식 비토 없었다"(상보)

남양유업, 한앤코 측 이사회 선임 완료…"홍원식 비토 없었다"(상보)

  • 기자명 조주연 기자
  • 입력 2024.03.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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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 60기 남양유업 주주총회 현장(남양유업 제공)(남양유업 제공)
29일 제 60기 남양유업 주주총회 현장(남양유업 제공)(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003920)은 29일 주주총회에서 한앤컴퍼니 측 인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사 신규 선임 건을 의결했다.

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강남구 본사 강당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시 의장 선임의 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신규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 사내이사는 이동춘 부사장, 사외이사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정기 주주총회가 지난해 연말 결산으로 소집돼 아직 의결권이 있는 홍원식 회장이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도 전망됐지만, 결국 한앤코 측 이사진 구성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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