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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PT거래건수 올 '최고치'…4만7600여건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올해 6월 한달간 신고된 아파트 거래 건수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강남3구 아파트 거래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해 부동산 활황기였던 지난 2006년 11월 거래건수에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냈다.
 
16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신고건수는 4만7638건으로 5월 4만3704건보다 9% 증가했다.
 
지난 달 신고건수는 4월 계약분 7000여 건과 5월 계약분 2만3000여 건, 6월 계약분1만7000여건이 포함된 것이다.
 
강남3구의 지난달 신고건수는 2334건으로 5월 1464건보다 59% 올랐고 강북14구도 5월 2365건에서 지난달 2593건으로 9% 정도 올랐다.
 
수도권의 경우도 거래건수가 늘어 5월 2만248건보다 6.5% 오른 2만1568건으로 집계됐다.
 
거래량 증가에 따라 아파트 실거래가격도 올랐다. 특히 강남권의 경우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거래가가 상승했다.
 
실제로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1㎡는 5월에 최고 9억8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에는 최고 10억6000만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10억원대에 진입을 했다.
 
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7㎡는 5월 당시 9억1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지만 6월에는 9억4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와 달리 강북권과 수도권의 경우 거래건수가 증가한 것에 비해 실거래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도봉구 창동 상계 주공17단지는 5월에 1억2400만원에 팔렸지만 6월에는 그보다 100만원 오른 1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또 분당신도시 까치마을 대우·롯데·선경 71㎡는 전달보다 오히려 200만원 떨어진 4억33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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