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GS건설, 186t '괴물 터빈' 하늘로 띄우다

GS건설, 186t '괴물 터빈' 하늘로 띄우다

  • 기자명 뉴스토마토
  • 입력 2009.08.13 18:2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GS건설이 항공 운송의 한계에 도전했고, 그 도전에 성공했다.
 

GS건설은 지난 12일 186톤이나 나가는 가스터빈 발전기를 항공기에 실어, 독일에서 중앙아시아의 아르메니아까지 옮기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운항에는 세계 화물 항공기 중에서 가장 크고 오직 1대뿐인 안토노프 AN-225기가 투입됐다.
 
특히 186톤은 이 항공기의 최대 기록이었던 146톤을 넘어선 것으로, 이번 운항은 기네스북에 기록될 예정이다.
 
운반된 증기터빈은 GS건설이 아르메니아에 건설중인 화력발전소에 설치된다.

아르메니아는 주변에 바다가 없고, 9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육상수송이 가능한 소형 발전소만 지어졌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코스피 1410선 '경합'...코스닥 '활발'
▶건설주, 차기 주도주되나?
▶(이슈주분석)"GS건설, 외형성장 비해 이익률 아쉬워"
▶GS건설, 1Q 영업익 1186억…전년동기比 14.9% ↑
▶(투자Box)'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건설시장에도 봄이 왔어요'
최신 종목진단 동영상

2009-08-12

2009-08-12

2009-08-12

2009-08-12

2009-08-11

2009-08-10

2009-08-10

2009-08-07

2009-08-07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