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7개 이전기관중 124개(혁신도시), 17개(세종시), 16(개별이전)
** 개별이전 : 질병관리본부 등(충북오송), 경찰종합학교(아산) 등
청사신축 기본계획 수립, 설계공모 및 청사설계 등을 추진중인 기관도 총 88개이며, 이중 혁신도시 이전기관은 76개이며, 개별이전기관은 12개인 것으로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9.14(화)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 주관으로 개최된 제2차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점검단’*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5.12(수) 개최된 제1차 회의시 보다 부지매입은 25개기관, 청사설계는 48개기관이 증가되어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중임을 밝혔다.
* 지역발전위 주관(국토부 간사기관), 총리실 등이 포함된 14개 부처 실·국장이 참석, 공공기관 이전상황 및 향후계획 점검 등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이전공공기관의 참여와 소관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금년도 공공기관 이전관련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19개 기관은* 조속히 이사회 심의 등을 거쳐 예산을 확보하도록 독려하고 소관부처는 이를 지원·점검토록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혁신도시 사업을 통해 지방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지방과 중앙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4대강 사업*과 같이 혁신도시내 공공청사신축시‘지역건설업체 의무공동도급제’도입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등에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4대강 사업의 경우, 턴키공사(20%이상), 일반공사(40%이상) 지역업체 참여
또한, 국토해양부는 157개 이전기관중 미승인된 3개기관*에 대해 조속히 이전계획승인을 추진할 것임을 밝히고, 공공기관이전 추진점검단회의를 통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과학기술연수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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