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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10대과제 추진 가속화

부산시,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10대과제 추진 가속화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0.09.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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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지난 5월부터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를 위해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대 과제는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 △중개수수료 요율안 표준안 보급 △중개계약서 작성 및 중개업자 실거래가 신고제도 정착 △중개사무소 외관개선, △중개사무소 종사자 교육 강화 △공인중개사 자격 및 중개업자 등록사항 일제 정비 △불법 중개 의심업소 유관기관 합동단속 △중개업자 사진 인터넷 공개△외국어 가능 글로벌 중개사무소 지정 △부동산 중개 상담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10월중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10대 과제 조기정착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4,000여명의 중개사무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12월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글로벌 중개사무소를 지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기획부동산, 컨설팅사업자, 분양업자 등에 의한 시민피해를 줄이고,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를 통한 시민편익 토지행정 추진을 위해 2010년을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의 원년으로 삼아 건전하고 깨끗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지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또, 8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1개월간) 시민편익 토지행정 추진을 위한 시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인터넷 정책토론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중개사무소 간판 개선, 공인중개사 자격 및 중개업자 등록사항 정비, 중개업자 사진 인터넷 공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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