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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부산공간포럼 9.17 개최

제9차 부산공간포럼 9.17 개최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0.09.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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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건축정책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현황과 과제를 되짚어 보는 등 부산 도시건축의 발전을 위한 ‘부산공간포럼’이 9월 17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부산시 주최,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부산공간포럼은 도시·건축 및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 공무원,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하여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번이 9회째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 ‘부산의 도시건축정책, 어떻게 왔나?’를 주제로 부산시 도시건축정책의 시작과 오늘날까지의 발전과정을 살펴 현대도시로서 부산의 지역적 정체성과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도시건축 정책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2시 개회사 및 축사 등을 시작으로 2시10분부터 이정헌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도시건축과 주거정책의 흐름’을 제목으로, 김민수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전환기의 부산도시건축정책 : 현황과 과제’를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서, 오후 3시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최임주 동의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김승남 일신설계 사장 등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 도시건축정책의 흐름을 되짚어 봄으로써 과거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미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비전 개발 등 전문가·시민의 지혜와 의견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창조도시본부 발족 등 시 조직개편으로 창조도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 도시건축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기반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하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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