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09. 8월 8,572필지, 1896만여㎡)과 비교하여 필지수 16.1%(1,382필지)·면적 35.4%(671만㎡)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군별 토지거래량을 분석하면 청주시가 1,938필지(27.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충주시 1,283필지(17.8%), 청원군 926필지(12.9%), 음성군 452필지(6.3%), 제천시 402필지(5.6%) 등의 순이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45.4%, 녹지지역 7.7%, 상업지역 3.3%, 공업지역 1.1% 등이며, 지목별로는 대지 53.4%, 전·답 각 17.8%, 13.4%, 임야 10.6%등으로 조사 되었다.
한편, 충북도의 8월 지가변동률은 0.02% 상승 하였으며, 서울(-0.05%),인천(-0.03%), 경기(-0.02%) 등 수도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하락한 반면, 충북도를 포함 지방은 소폭 상승(0.02~0.06%)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의 지가는 ‘09년 5월부터 매월 0.1~0.3% 내외의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나 ’10년 5월부터 안정화 되고 있으며, 토지거래량은 계절적요인 및 부동산거래 침체로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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