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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 원룸·근린주택·근린상가·펜션 등 수익형 부동산 민간경매 실시

지지옥션, 원룸·근린주택·근린상가·펜션 등 수익형 부동산 민간경매 실시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05.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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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부동산 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은(www.ggi.co.kr) 원룸, 근린주택, 근린상가, 펜션 등 수익형 부동산을 민간경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경매에는 임대 수익 좋은 물건들이 다수 등장했는데 대학가 인근 성남 태평동 원룸과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춘천 석사동의 근린상가, 꽃지해수욕장 근처의 펜션이 그것이다.

경원대 인근의 원룸인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주택은(건물면적 :1층: 116㎡, 2층:80.4㎡) 태평1구역 재개발 예정지역 내 위치해 있다. 현재 11가구 중 10가구가 살고 있으며 총보증금 245만원, 월세 245만원에 임대차 중이어서 보증금에 비해 월세가 높은 편이다. 감정가 6억2898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춘천 번화가에 위치한 석사동 근린상가도(건물총면적:1721.2㎡, 대지총면적:388.9㎡) 민간경매로 등장했다. 춘천법원, 강원대, 춘천교육대, 대단지 아파트 등이 근처에 있어 상권이 좋다. 현재 아가방(1층), 미용실(4층), 보험회사(6층), 산후조리원(7층) 등이 입점해 있으며 총 보증금은 4억3000만원, 월세 1303만원에 임대차 중이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가까우며 올해말 경춘선 전철이 용산역까지 연장 개통 될 예정이다. 감정가 37억6000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서해 3대 낙조 중의 하나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의 꽃지통나무펜션도 민간경매의 문을 두드렸다. 총14개의 객실로 되어 있으며 이 중 소유자 객실이 1개, 복층이 4개다. 주변에 꽃지해안공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 방포항 등 관광지가 많으며 할아비·할미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유명해 사시사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현재 영업중이며 감정가 9억442만원에서 한번 유찰돼 8억8634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이 외에 감정가 12억5000만원의 반값인 6억2500만원에 경매가 시작되는 동해시 천곡동 동은빌딩 지하층이 50% 경매로 나왔으며, 시세 2억원에서 2500만원을 내려 1억7500만원에 시작되는 안양시 석수동 무림아파트(전용면적 56.2㎡)와 시세 6억5000만원에서 9000만원을 내려 5억6000만원에 경매가 되는 한별렉스힐아파트가(전용면적 165.8㎡) 아파트속성경매를 통해 매수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50% 경매 1건, 아파트속성경매 2건을 포함해 총 22건이 진행되는 제30회 민간경매는 오는 5월 31일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www.ggi.co.kr) 본사에서 2시~5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주택 11건, 상가 6건, 토지 5건으로 구성 돼 있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주택시장의 침체로 주택의 시세 차익을 노리던 투자자들이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펜션, 원룸, 상가 등에 발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노후 대비를 위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원하는 은퇴예정자와 저금리 기조에 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몰리고 있다. 민간경매로 나온 물건들은 권리관계가 복잡한 물건들은 걸러냈기 때문에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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