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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이엔씨 ‘골재 스크린 컨설턴트’ 업계에 새로운 바람

한미이엔씨 ‘골재 스크린 컨설턴트’ 업계에 새로운 바람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08.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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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축 골재 선별기와 골재크기를 결정하는 선별 망을 생산하는 (주)한미이엔씨(안두혁 대표)는 일반적으로 제품(스크린망) 권유 판매에만 치중하던 판매 방식을 접고 고객사의 문제점을 진단, 해결해주는 “스크린 컨설턴트” 발대식을 갖고 실행, 업계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스크린망 판매는 특별한 차별성 없이 가격, 납기 등에 치우쳐 있어 매출증가가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지속적인 원자재 상승으로 인해 근본적인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어 스크린 라인의 중대 문제점 해결과, 고객사별 라인 운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기술 연구소를 설립, 5년간의 자료수집, 투자, 연구개발에 집중 하였다.

결과로 어떠한 조건에서도 생산성의 증가와, 운영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크린 망(VR-T,VR-P,VR-WP,VR-WPS,VR-NET)을 개발, 최적의 제품(75mm~모래, 미분)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객사는 어려움이 있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크린의 성능이나, 망의 종류, 특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기존 제품의 개선에 그치고 새로운 제품의 선택에 주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안두혁 대표는 자사제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업체의 사용전 자료와 사용 후 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적인 지식(스크린라인 설계 스크린기계, 망의특성, 역할 등)을 보강하여 고객사의 문제점을 한번의 방문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스크린 컨설턴트”를 통해 망을 교체한 육상골재업체 건설 레미콘(경기도 포천 소재)의 선별라인 운영책임자 임천식 팀장은 그동안 토사와 함께 버려지던 잔골재의 회수율이 뛰어나 제품 생산량이 크게 늘었으며, 석분 막힘이 없어 제품이 많이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우천 시에는 선별 작업을 전혀 하지 못했으나 (주)한미이엔씨의 VR망 설치후 선별기를 세워놓을 필요가 없고 작업요원들도 망막힘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좁은 곳에서 망 털기 작업을 하던 일은 옛 이야기가 되었다.

그는 기존 직조망 사용시 약 1개월에 하루씩 기계를 세우고 교체작업을 해야했던 것이 점심 1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로 해결 되어 월간 가동률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망의 수명은 (주)한미이엔씨의 기술연구소의 임상결과와 같다고 말하였다.

임천식 팀장은 (주)한미이엔씨의 “스크린 컨설턴트” 활용으로 그동안의 어려움을 해소 했다고 말하면서 컨설턴트의 스크린 라인 구성, 스크린기계에 대한 전문성, 망의 우수성이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골재 선별 스크린(선별기)과 선별망 전문업체 (주)한미이엔씨의 대형선별기는(2890) 플랜트 설계시 컨베이어 라인을 대폭줄여 ,부지의 활용폭을 넓히고 생산량을 늘려 고객사의 초기 시설비를 대폭 절감하도록 하였다. 또한 투입 골재의 종류, 선별조건이 다른 고객사의 어려움을 다양한 망의 계열화를 통해 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망을 공급하고 있다.

1:1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스크린 컨설턴트”의 활약이 골재선별업체, 순환골재업체, 광산업체, 철강석 선별 및 재생업체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해 본다.

한미이엔씨는 골재선별에 핵심 기술인 스크린망, 스크린 설비를 제작 판매하고 있는 골재선별기 전문업체이다.

스크린 문의처:031-531-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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