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취락지구(교수마을) 제1종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및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취락지구(교수마을) 제1종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및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11.10 17:32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11월 9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청장이 결정요청한 강남구 자곡동 290번지 일대 9,666㎡에 대한 취락지구(교수마을)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개발제한구역내 집단취락지구로 지정(2009.9.24)된 지역에 대하여 토지이용을 보다 합리화하고 체계적인 개발 및 계획적인 도시관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자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는 사항으로 기반시설의 정비 등 취락정비를 위한 계획수립과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 및 거주민의 생활환경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역내 기존 교수마을과 연접한 공원을 정형화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대모산공원과 연접하여 급경사를 이루는 지역은 집중호우시 산사태 등으로 인한 재해를 방지할 수 있는 조치로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토록 하였다.

특히 개발제한구역내 취락지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개발제한구역의 보전 및 관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기존 취락의 특성 유지를 위해 건축물의 신축시와 용도변경시 단독주택위주의 계획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건축물의 규모계획은 개발제한구역내 취락지구의 완화요소보다 강화된 지구단위계획 지침기준(안)의 마련을 통해 3층이하, 건폐율 40%시 용적률 100%이하(연면적 600㎡이하)로 건폐율 60%시 용적률 300%이하(연면적 300㎡이하)로 건축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