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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출범식 개최 및 통합 CI 발표

인천도시공사, 출범식 개최 및 통합 CI 발표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12.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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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개발공사와 인천관광공사의 통합 기관인 ‘인천도시공사’가 28일자로 공식 출범했다.

이번 통합 공사 출범행사는 오전 11시 공사 사옥내 대회의실에서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 류수용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겉치레 없이 차분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새롭게 출발하는 인천도시공사의 출범을 맞아 임직원 390여명은 2012년 임진년 한해 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며, ‘경영 조기 안정 및 성공적 위기극복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출범식과 함께 인천도시공사의 새롭게 변경된 기업이미지 통합(CI)과 캐릭터도 발표했다.

이번 CI는 ‘人’이 모여 피어나는 꽃을 형상화 한 것으로 통합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인천도시공사의 정체성과 비전을 상징하며, 인천시민과 함께 소통하여 조화와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도시 인천을 표현하였다.

인천도시공사의 캐릭터 이름은 투윙(Two-Wing)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인천관광공사의 통합이 만든 시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인천시민과 함께 높이 비상하는 이미지를 친근하게 디자인하였다.

앞으로 공사 투윙은 인천도시공사 핸드볼선수단 운영, 사회공헌 활동, 영어말하기 대회, 관광·전시 이벤트 등 각종 대외행사시 인천시민와 함께 호흡하는 캐릭터로 성장·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CI 선포와 함께 △경영의 조기 안정화 추진 △위기관리 경영체계 구축 △전략과 성과중심의 사업추진 △시민의 공기업 이미지 확립 등 새로운 4대 전략도 발표하고 세부적인 실행과제를 적극 이행키로 하였다.

이번 두 기관의 통합을 통해 전문성이 한층 제고되어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인천의 관광인프라를 고려, 문화·관광도시로 입체적으로 설계·개발되고 두 기관의 자원과 인력 등이 유기적으로 조화되어 인천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이날 공식 행사후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공사 임직원들과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비빔밥처럼 기존 2개의 공사가 유기적으로 잘 화합하여 인천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통합 공사 CI 선포와 출범은 변화하는 대외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인천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성과중심의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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