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그림 한 점 걸고 싶은데, 예술작품은 아직 구입하기 무리네요.”
이런 고민을 한번쯤 해봤다면 이제 예술작품을 벽지로 붙여보자.
국내외에서 독보적 개성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그림을 응용해 멋을 더한 친환경 벽지가 탄생했다.
천연 목화지를 사용한 ‘아트월페이퍼’를 선보인 마카다미아(www.macadamia.or.kr)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벽지회사 ‘모리스앤코’를 모델로 삼았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유해성 벽지가 범람하는 국내 벽지시장에서 고급 수입벽지와 친환경 벽지들과 경쟁하기 위해 제품의 가치와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판화를 찍는 기법을 도입해 색감과 패턴을 정확하게 프린트한 마카다미아의 ‘아트월페이퍼’는 실제 만져보면 독특한 코튼을 만지는 듯 촉감이 기분 좋은데다 작품 본연의 컬러를 고급스럽게 살린 색감은 오리지널 회화작품을 소유한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아트 월페이퍼 컬렉션은 총 열네 가지가 있으며 6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했다.
19세기 후반 윌리엄모리스의 미술공예운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출발한 이번 ‘아트월페이퍼’ 프로젝트는 영국의 ‘숨’ 갤러리의 기획과 전시로 시작되었으며 현재 서초동 ‘아트클럽1563’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8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전시장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63-6번지 ‘아트클럽1563’ 전화: 02-584-5044
온라인판매처 : www.macadamia.or.kr
샘플북 신청 및 시공상담 : 02-56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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