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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작품으로 재탄생한 시스템 욕실

이색 작품으로 재탄생한 시스템 욕실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10.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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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컴퍼니(구 로얄TOTO, 대표 박종욱, 이하 로얄)가 신개념 시스템 욕실 ‘로얄컴바스’를 이색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켜 화제다.

‘로얄컴바스’는 세계 최초로 욕실에 IT를 접목해 리모컨과 버튼으로 샤워기, 세면기, 양변기 등을 모두 조작할 수 있는 로얄의 야심작으로, 욕실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유명 드로잉 작가인 ‘송진수’씨가 제작한 이번 작품은 굵은 철사를 이어 ‘로얄컴바스’의 실물과 동일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했다. 특히 ‘컴바스존(zone)’ 내 실제 ‘로얄컴바스’와 나란히 전시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 동안 로얄이 복합문화공간 ‘갤러리로얄’을 거점으로 다채로운 소재와 차별화된 B2C마케팅의 연장선이라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런 문화 활동을 진행해 전통적인 B2B 시장으로 인식되어 오던 욕실 업계에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B2C 마케팅 열풍을 주도해 왔다.

최근 트렌드를 접목시키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로얄의 특별한 B2C 마케팅 덕분에 최근 ‘로얄컴바스’의 수요가 개인주택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다. 불과 작년 하반기까지만 해도 VIP병원, 고급 리조트, 휴양지 등 B2B시장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최근에는 대치동 아파트 단지, 서판교 단독 주택단지 등 B2C 시장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더욱이 이런 성과는 로얄의 기업 목표인 “B2C 시장 확장”과 부합하는 것이기에 업계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로얄 마케팅팀 이정화 과장은 “‘로얄컴바스’는 기획에서 개발까지 총 2년 반 가량이 걸린 로얄의 야심작으로, 42년간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의미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로얄컴바스’를 예술작품으로 구현해 보다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기획하게 됐다” 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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