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만점 소품 하나로 부엌의 포인트 인테리어 완성
최근 주방용품도 패션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면서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로얄&컴퍼니(구 로얄 TOTO, 대표 박종욱, 이하 로얄)에서 출시한 싱크용 수도꼭지 ‘스완’은 백조 형상을 닮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어 주방 인테리어나 싱크대 색상에 맞추어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해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완’ 수전은 ‘201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수전업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 GD마크를 획득하며 빼어난 디자인으로 인정받은바 있다. 이 외에도 제품 호스 표면은 인체에 무해하고 반영구적인 실리콘 재질로 코팅 처리돼 물때가 잘 끼지 않는 장점도 갖췄다.
커피의 맛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스위스 캡슐커피 크레메소가 선보인 ‘우노 바이 크레메소’의 경우 기존의 클래식 모델에 ‘카본 블랙’과 ‘파이어 레드’ 컬러를 적용시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카페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불필요한 장식은 없애고 공간 활용도를 높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명색에 따라 다른 분위기 연출
조명은 하나만 바꿔도 공간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어 원포인트 인테리어에 가장 적합하다. 필립스가 선보인 LED 조명 ‘리빙컬러스’는 1600만 가지 컬러를 통해 원하는 조명 효과를 원하는 컨셉에 맞춰 매번 새롭게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투명한 외관을 통해 제품 내부의 독특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 4가지 종류의 모델을 선보여 공간의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로얄 마케팅팀 이정화 과장은 “최근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급부상한 싱글족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위해 원포인트 인테리어를 직접 하고자 하는 열풍이 불어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B2C 시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로얄은 앞으로 제품 성능 향상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