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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에 쌓인 대한민국, 이제는 집에서 ‘힐링’ 즐기자

피로에 쌓인 대한민국, 이제는 집에서 ‘힐링’ 즐기자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10.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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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컴퍼니, 로얄컴바스
최근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healing)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집에서 편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정신과 마음의 치유를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 데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힐링 제품’을 살펴보자.

일상에 지친 하루, 호텔 같은 욕실에서 ‘힐링’

최근 욕실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주목 받으면서, 편안함과 편리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생겨나는 추세다. 이에 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컴퍼니(구 로얄TOTO, 대표 박종욱)가 선보인 사람과 소통하는 욕실 ‘로얄컴바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디지털 방식을 접목시켜 편리함까지 갖춰 집에서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레인샤워가 있는 샤워모듈에는 일본산 편백나무(히노끼)의자가 있어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피톤치트 향을 발산해 굳이 스파나 사우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산림욕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버튼과 리모컨만으로 양변기, 세면기, 샤워기의 ON·OFF기능은 물론 원하는 온도, 시간, 유량을 미리 세팅할 수 있어 시간과 물절약은 물론이고 욕실 사용의 즐거움도 더해준다.

집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집에서도 원두 커피를 즐겨 찾는 커피애호가들이 많아지면서 꼼꼼하고 까다롭게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매번 커피숍을 따로 찾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집에서 직접 원두커피를 즐기는 편이 훨씬 편하고 여유롭기 때문이다.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JURA)’의 경우 전문가급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200만원대에서 800만원대로 최고가에 꼽히지만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으로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11가지의 다양한 커피와 풍성한 우유 거품까지 낼 수 있어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파에서 안락함부터 즐거움까지 누리자

퇴근 후 혹은 주말의 상당 시간을 소파에서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일명 ‘소파홀릭’이 늘어나면서 안락함을 극대화 시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엘리자의 ‘리클라이너’는 이를 위해 소파 측면에 고급 모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틱형 레버를 장착해 등받이 경사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앉아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로 소파에 앉아 TV시청을 하면서 간단한 음료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펼쳐 사용 할 수 있는 ‘홈 바’를 내장해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품격 있는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로얄 마케팅팀 이정화 과장은 “경기불황으로 소비가 침체하는 와중에도 ‘힐링’ 열풍이 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소비자의 인식도 ‘기능적 용도’에서 ‘감성적 만족도’로 옮겨가고 있다” 며 “이런 추세로 각 업계는 꾸준히 ‘힐링’적 요소를 반영한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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