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설 연휴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부평구청역과 롯데백화점 앞, 시장로, 부평시장로터리 등 지역 내 공영주차장 31곳을 무료 개방한다.
또 삼산복합건물과 부평구청 청사, 보건소 등 7개 사업장의 건축과 기계, 전기, 소방 설비 등을 자체 점검했다. 특히 연휴 중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통시장 주변의 공영주차장의 입·출구 차단기와 무인정산기의 작동 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한편, 부평대정공영주차장 등 건축물 주차장 3곳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현황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을 이용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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