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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지정 심사 개시

강소특구 지정 심사 개시

  • 기자명 조해림
  • 입력 2019.01.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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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지정에 4개 시·도에서 7개 요청 접수

▲ 강소특구 지정 요청 현황
[일간건설] 강소특구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심사가 진행된다.

강소특구 지정은‘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전국의 혁신플랫폼 연계’를 위한 첫걸음이자, 지난 24일 대전시청에서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소특구 지정 요청 건을 심사하기 위해 제1차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를 31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 법령 정비를 통해 도입을 완료후 올해 1월 "강소특구 추진 준비현황 보고" 등으로 본격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후 관심 있는 지방정부와 사전 협의 등을 지속했으며, ’19년 1월 기준, 4개 시·도에서 7개의 지정 요청 건을 제출했다.

이번 전문가위원회는 모범적인 강소특구 지정 및 R&D특구 제도의 확산을 목적으로 7개 요청 건을 속도감 있게 심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종전과 달리 구체적으로 설계된 지정요건·절차로 공정하면서도, 동시에신속·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한다.

기술·산업·지역특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검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후보군을 구축 후 적합한 전문가를 선별해 구성했다.

서면검토, 현장조사, 예비검토 및 종합발표 등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심사로 상반기 내 결론을 도출,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관계부처 협의,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 등 강소특구 실제 출범까지 지정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창윤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금번 강소특구 지정 요청을 보며,강소특구 모델을 활용한 과학기술 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하며, 과기정통부는지역 거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고,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강소특구 지정·육성 및 활성화에 정책 지원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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