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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특산물, 서울 직거래장터에서 도시민 설 민심 잡다

홍성군 농·특산물, 서울 직거래장터에서 도시민 설 민심 잡다

  • 기자명 조해림
  • 입력 2019.02.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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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직거래장터에서 도시민 설 민심 잡다
[일간건설]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양천구 설맞이 도·농직거래장터"를 열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농 직거래 장터는 도-농 자매결연 도시 소비자들에게 시식회를 운영해 홍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농·특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하고자 열렸으며, 양천구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참여 품목으로는 장곡면의 도라지, 취나물 등 70여 품목의 농·특산물이 있었으며, 총 3,500여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김경환 장곡면장은 “우리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양천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하며, 매년 명절과 김장철에 서울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의 농산물을 알리고 도시민 신뢰확보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양천구는 지난 2012년 지역 자치위원 등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직거래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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