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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친환경농업의 기초 토양검정 연중 추진

영월군, 친환경농업의 기초 토양검정 연중 추진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19.02.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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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일간건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기반이 되는 토양의 성분을 분석하고 각 농가의 토양환경에 따른 시비처방을 통해 불필요한 시비를 줄여 친환경농업의 기초가 되는 토양검정을 연중 추진한다.

토양검정은 농촌진흥청의 표준분석법에 준해 pH, EC,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등을 분석하는 것으로, 토양에 부족하거나 과잉된 양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시비량을 환산해 처방서를 발급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친환경인증과 GAP인증에 필요한 토양 중금속 분석을 함께 실시해 인증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신속히 분석결과를 제공 중이다.

2019년도에는 친환경인증, GAP, 직불제, 대표필지 등 총 2,500여 점을 검정할 예정이며,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작물 수확 직후부터 시비 직전에 필지 당 5개 지점에서 2~3cm의 표토를 걷어내고 논·밭 5~15cm, 과수원 25cm 깊이의 흙을 균일하게 채취·혼합해 1kg 정도를 시료봉투에 담아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관리실에 무료로 의뢰할 수 있다.

토양검정 분석결과는 의뢰 후 2주 안에 우편 및 팩스, 직접방문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흙토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강정성 기술지원과장은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 유도로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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