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청 직원 1,000여 명이 설 명절 전·후 4일간 국·소·단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할 계획인 가운데 31일에는 경제문화국, 시민복지국 직원 300여 명이 중식 시간을 이용해 점심식사 및 장보기 등을 실시했다.
특히, 어제는 원창묵 원주시장 및 국·소·단장 등 간부직원 전원이 중앙시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한편, 원창묵 시장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자유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 중앙시장, 남부시장 등을 찾아 설맞이 상인들을 격려하고 화재 피해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최용규 경제전략과장은 “화재 피해 전통시장의 시설 복구와 피해 상인들의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